[일옥] 지름보고

간만에 옥션에 들어갔다가... 반가운 것들이 눈에 띄어버려서...
열심히 비딩...;
결과물입니다...;

비용이야 뭐... 이만하면 매우 착한 편이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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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商品合計
落札合計（税込）　　：3,900 円
送料（税込）　　　　：500 円
代引手数料（税込）　：210 円
合計金額（税込）　　：4,610 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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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00. 택배 박스.. .고생을 많이 하고 온듯합니다...;;;

#01. 내부 포장... 에어캡과 신문지를 사용했습니다. 미조립품이니까 이정도면 충분하지요.

#02. HG 마크2 ...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의 20년만에 보는군요...^^
게시판 어디선가.. .HGUC는 우주세기, HG는 비우주세기란 글을 본 적 있는데... 아닙니다~ ^^

#02-1. 시스템 인젝션 기술이 적용된... 당시 최고급^^ 모형이었습니다.

#03. 호기심에 질러버린 1/250 G아머입니다. 저게 다 들어있는건 아니란거 아시죠...^^?

#03-1. 4색 사출입니다. 오랫만에 보는 고무제 캐터필러도 들어있네요...

#04. 1/144 슈페리오르 건담... 이건 아카제 카피로 많이 만들어 보셨을듯....

#04-1. 센티널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만... 왜 질렀을까요... ㅡ_-? 역시 옥션은 위험한 곳입니다...

#05.1/144 제타입니다.

#05-1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2색의 단촐한 런너네요. 오래되기도 했고...

#06. 1/100 마크2 입니다.

#06-1. 소싯적.. 아카제 카피판이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었었는데.. 결국 못사고 말았었죠...; 비싸서...ㅡ_-;;;

#06-2. 당시 처음 접했던 '손가락이 움직이는' 모형이었습니다. 엄지를 제외한 4손가락이 각각 가동합니다.

상세 리뷰는... 기분 내키면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