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... 80년대 아카데미 SF류 설명서를 보면 색칠 참고자료에 꼭 런너째로 도장된 사진이 있었다.
뭐... 반다이에서 그렇게 했으니 그대로 카피한거겠지만...;
▲ 이런거...^^(왼쪽부터 아카제 1/144 더블제타, 백식, 바우)
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지라... 이번에 작업 시작한 프로샵 전용 메카니컬 클리어 퍼스트의 프레임의 검정색 밑도장에 한번 시도해 봤다. 금속색으로 덮어버릴거니 혹 뭔가 잘못돼도 별 상관 없다...^^;
▲ 하긴 했는데...
게이트부분의 수정문제는 차치하고....;
게이트에 가려져서 도장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고... 어디까지 도장을 해야 하는건지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.
조립했을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꼼꼼히 도장해야 하는 편집증이라도 있다면 모를까... ㅡ_-; 아니면 도료낭비에 시간낭비가 상당히 심각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... ㅡ_-;;;
역시 남들이 안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...;;;
오늘 삽질은 여기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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